장고항 노적봉 촛대 바위에서 일몰을 담으면서 차박을 하려고 떠났다. 원래 11월과 2월이 되면 서해 일출 명소이나 더운 여름날 장고항 포구 가늠쇠의 일몰을 담고 왔습니다.
장고항 노적봉 촛대바위 일몰 뿐 아니라 차박으로도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저도 처음 갔으나 차박하는 차들이 그렇게 많은 거에 놀랬고 못 보던 캠핑카와 대용량 텐트에 정말 안심하고 차박할 수 있는 곳이어서 좋았고 가늠쇠 바위에서의 일몰 또한 멋져서 꼭 가 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장고항 노적봉 촛대 바위의 일몰(해넘이)
장고항 노적봉 촛대 바위의 틈새로 지는 해를 바라보기 위해 데크위에서 1시간을 기다려서 담았습니다. 촛대바위 앞에는 데크로드가 있어서 일출 일몰을 같이 감상할 수 있는 당진의 명소입니다.
장고항 노적봉 촛대 바위의 일몰(해넘이) 이야기
장고항 노적봉 촛대 바위의 일몰을 담기 위해 1시간을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바다를 보면서 또 장고항의 버스킹 노래를 들으며 혼자 힐링하고 왔습니다.
장고항 노적봉 촛대바위 앞에 있는 데크에서 내려와 머리 보이는 일몰을 담고 앞에 걸치고 담을것이 없어서 바위를 걸쳐서 담았습니다.
장고항 노적봉 촛대바위에서 위로 올라와 지는 해를 또 다시 담았습니다. 장노출로 담고 싶었으나 아직 실력이 모자라 파도를 그대로 담았습니다.
장고항 노적봉 촛대 바위 일몰(해넘이) 사진 촬영 기법
1. 땅에 촛점 : 땅에 촛점을 두고 노출을 땅이 보일정도로 하여 1장을 찍습니다.
2. 지평선 촛점 : 지평선을 촛점으로 두고 노출을 어둡게해서 1장을 찍습니다.
3. 라이트 룸에서 땅 촛점과 지평선 촛점을 HDR로 합성을 합니다.
장고항 차박 도킹 텐트
장고항에서 처음으로 차박을 하려고 도킹 텐트를 쳤습니다. 워낙 차박으로 유명한 곳이라 많은 분들이 대용량 텐트에 캠핑카에 처음 보는 캠핑카도 많았습니다. 지인하고 같이 가서 정말 힘들게 삐뚤게 토킹 텐트를 치고 하루 저녁 자고 왔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정말 재미있고 그래도 바다라 좀 덜 더웠던 것 같습니다.
장고항 노적봉 촛대 바위 근처 가 볼만한 곳
1. 왜목마을 해수욕장 : 널따란 서해바다 위로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이 멋진 곳으로 일출과 일몰을 함께 뜨고 지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2. 삽교호 놀이동산 : 커플이나 가족 나들이 코스로 많이 찾아오는 명소로 대관람차를 타면 서해바다오 서해 대교까지 쭉 관람할 수 있습니다.
3. 한진포구 :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로 서해대교와 평택항의 밝은 불빛이 멋진 야경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취미로 일출. 일몰을 담고 포토샵으로 보정을 통해 더 아름답고 이쁜 일출.일몰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해는 늘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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