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암의 새벽 일출을 담으려고 아침 일찍 달려갔습니다. 안개가 넘 많은 간월암은 해는 보이지는 않았지만 안개에 싸인 간월암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고 담아가지고 왔습니다.
간월암의 새벽 안개는 간월암의 또 다른 매력을 줍니다. 몽환적이면서도 물에 둘러싸인 간월암은 신비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간월암의 일출은 담지 못했지만 반영과 함께 간월암을 담았습니다.
간월암 새벽 안개 이야기
간월암은 원효대사가 세웠다고 하는데 그 출처가 분명하지는 않다 밀물이 들어오면 물위에 떠 있는 연꽃 같다하여 연화대라고도 불렀습니다. 고려말에 무학 대사가 이곳에서 수행 중에 달을 보고 홀연히 도를 깨우쳤다하여 암자 이름을 간월암이라고하고 섬 이름도 간월도라고 합니다. 안개에 둘러싸인 간월암의 매력을 보았지만 다음에는 간월암의 일출과 일몰을 그리고 겨울에도 담아볼 예정입니다.
간월암 사진으로 보는 안개 이야기
간월암의 안개에 사인 모습도 또 다른 분위기를 내며 간월암만 솟아 있는 모습은 멋지게 외로워 보이면서도 간월암의 자태가 아름다워 보입니다. 넘 멋진 간월암 감상해 보세요
간월암 반대쪽 등대 데크 위에서 담은 간월암입니다.
간월암 새벽 안개 라이트 룸 보정
간월암이 안개로 인해 흐릇한 것을 보정을 통해 선명하게 만들었으며 안개를 파란색으로 보정을 하여 더욱 더 안개로 가득한 새벽 느낌을 줬습니다. 저는 가장 기초적인 라이트룸의 보정을 이렇게 했습니다.
1. Highlights(하이라이트) : 하이라이트를 수정하여 사진의 밝은 부분을 더 밝게 보정하였습니다.
2. Shadows(새도우) : 섀도우로 어두운 부분을 환하게 해주는 보정으로 어두운 부분을 밝게 보정하였습니다.
3. Witites(화이트) : 간월암 주변의 안개를 좀 더 밝게하여 안개를 보정했습니다.
4. Blacks(블랙) : 어두운 부분을 밝게 보정하여 간월암이 좀 더 잘 보일 수 있게 보정하였습니다.
간월암 근처 가 볼 만한 곳
1. 해미읍성 : 해미읍성은 조선시대 태종 이방원에 의해 지어진 곳으로 한적함과 예스러운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2. 개심사 : 개심사는 벚꽃과 겹벚꽃으로 봄에 인기가 많으며 사찰이 선사하는 감성이 고느넉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3. 서산마애삼존불상 : 멋들어진 암자는 없지만백제의 미소라고 불리는 불상이 암벽ㄹ에 조각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취미로 일출. 일몰을 담고 포토샵으로 보정을 통해 더 아름답고 이쁜 일출. 일몰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해는 늘 감동입니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서진의 감동의 일몰과 인천대교의 야경 이야기 (0) | 2024.11.17 |
---|---|
인천 대교 감동의 노을과 센트럴 파크 공원와 트라이볼의 야경 이야기 (0) | 2024.10.01 |
장고항 노적봉 촛대 바위에서 일몰(해넘이) 이야기(당진) (0) | 2024.08.11 |
우강뜰의 일출과 감동의 반영과 함께한 아침 (1) | 2024.06.12 |
화성 동북포루 야경과 방화수류정 감동의 야경(수원시민의 쉼터) (1) | 2024.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