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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저수지는 좌대가 많아 낚시 매니아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저는 일출을 위해 새벽에 도착하였습니다. 풍부한 물안개는 못 만나고 일출도 없어 두 번에 걸쳐 담은 것을 올려봅니다.
고삼저수지는 도시 어부 촬영지가 되기도 할 정도로 민물 낚시로도 유명하지만 빼어난 경치가 절경이 넘치고 일출로도 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고삼저수지의 일출
고삼저수지는 물안개, 풍경 그리고 저수지 위에 수 없이 떠 있는 좌대는 여화 섬의 배경이 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호수의 면적이 넓어 육지 속의 바다 같은 느낌을 주며 벚꽃 드라이브 코스가 유명하니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이 날은 일출도 물안개도 없었지만 그래도 아침 분위기의 고삼 저수지는 더없이 한적하고 멋집니다.
고삼저수지의 일출 사진 이야기
고삼저수지의 일출을 보려고 또 다시 4시 30분에 달렸습니다. 해는 없어도 여명이 넘 멋지고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파노라마로 여러장을 담고 합쳐서 고삼 저수지를 다 담아보았습니다.
고삼저수지의 또 다른 모습 좌대만 담았습니다. 새벽 느낌의 고삼저수지는 또 다른 모습입니다.
고삼저수지 가는 길과 일출 포인트
- 고삼저수지 : 안성시 고삼면 고삼호수로 108
- 고삼면 향림마을회관 인근으로 위에 사진은 호텔레이크 앞 데크에서 담았습니다.
- 고삼 월향낚시터 :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월향리 59 일출 포인트입니다.
고삼저수지 근처 가볼만한 곳
- 한택 식물원 : 국내 최대의 종합 식물원으로 야생화 또는 멸종위기의 식물이 많이 있습니다.
- 안성맞춤박물관 : 유기를 중심으로 안성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함께 접할 수 있는 테마 박물관입니다.
- 금광 호수 : 물낚시와 얼음 낚시가 잘 되어 겨울철 빙어 낚시터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고삼 저수지의 근처 맛집 & 카페
- 더 뷰 : 금광호수가 보이는 다이닝 카페입니다.
- 고향 집 : 할머니 손맛 닭칼국수로 정말 고향 집 같은 느낌의 칼국수는 정말 발걸음을 부릅니다.
취미로 일출. 일몰을 담고 포토샵으로 보정을 통해 더 아름답고 이쁜 일출.일몰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해는 늘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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